남자의 그 물건 14회 유모차 4종 비교 분석 마지막 편으로 남자의 그 물건 홈페이지에 올라온 각 유모차의 상세 정보 입니다.

남자의 그 물건 홈페이지에는 프로그램에 사용된 제품의 상세 정보를 게시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home.jtbc.co.kr/Photo/Photo_View.aspx?prog_id=PR10010175&menu_id=PM10016676&gall_art_seq=1672 

2013/04/28 - [TV / 영화 / 음악] - 남자의 그 물건 14회 - 유모차 4종 비교 분석 #1

2013/04/28 - [TV / 영화 / 음악] - 남자의 그 물건 14회 - 유모차 4종 비교 분석 #2

브랜드 - 퀴니
브랜드국 - 네덜란드
모델명 - 무드 2013년형
가격 - 1,280,000원
할인가 960,000원


요약 
국내출시 이후 조기 품절사태!
아이를 안고 한손으로 조작한다! 자동으로 펼쳐지는 놀라움! 

유형 - 디럭스형
연령 - 신생아~4세(15kg까지)
무게 - 15.1kg
(프레임 9.4kg / 시트 5.7kg)
프레임 - 알루미늄 프레임 

크기조절
높이조절 가능
3단계 각도조절 가능
등받이 높이조절 가능

시트
양대면 전환 가능(분리)
3단계 각도 조절 가능

안전가드 - 안전바 모양 
안전벨트 - 5점식 안전벨트
3단 어깨조절 벨트
카시트호환 - 가능

구성
레인커버/케노피/파라솔클립/ 쇼핑바스켓/카시트 어댑터/ 에어펌프
색상 - 7종 선택 가능

특징
한번의 간편한 동작으로 대면(마주보기) 편리한 전환 가능.
품격있는 곡선미 캐노피&시트
: 엄마의 품을 닮아 완벽하게 아이를 보고하는 인체공학적 곡선형 시트 

일반 유모차는 핸들의 방향 전환을 통해 대면 형태로 전환하지만 이는 주행성능 저하에 영향을 미침.
퀴니만의 대면 전환 시스템은 고유 주행방향을 유지시켜 안정된 주행성능을 보장. 
일반적인 시트보다 높게 적용하여 부모가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이를 마주볼 수 있음.

독립형 시트 호환 시스템.
아이의 눈높이를 고려한 각도 조절 편리.

유아 흔들림 증후군을 예방하는 3단계 안티 쇼크 시스템 
:휠 서스펜션 
공기주입식 타이어와 휠 파트의 독립된 서스펜션은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을 완화시키며 안정된 주행성능을 유지.

센트럴 서스펜션
공기주입식 타이어로부터 완화된 충격을 센트럴 서스펜션이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아이가 외부의 충격에 흔들리지 않도록 해줌.

메모리폼 시트
아이의 척추를 보호하고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며, 작은 충격과 흔들림으로부터 아이의 안전을 지켜줌.

트라이앵글 베이스 시스템
: 주행으로 검증된 흔들림 없는 안정감 프레임
트라이앵글-베이스 프레임은 삼각형 하부 구조와 3개의 휠 파트로 구성되어 흔들림 없는 주행감과 
최고의 핸들링을 제공.

업계 최장 유모차 18개월 무상 A/S보장. 

브랜드 - 스토케
브랜드국 - 노르웨이
모델명 - 익스플로리 V3
가격 - 1,690,000원
할인가 1,521,000원

요약 
엄마계의 샤넬, 유모차계의 벤츠! 
지상에서 더 높게 부모와는 더 가 까이! 높이의 편안함

유형 - 디럭스형
연령 - 신생아~4세(15kg까지)
무게 - 10.5kg 
프레임 - 알루미늄 프레임 

크기조절
22단계 높이 조절 가능
각도 조절 가능 

시트
양대면 전환 가능(분리)
후방3단계/전방2단계 시트포지션 변경 가능
이너쿠션 탈 부착 가능

안전가드 - 분리 가능
안전벨트 - 5점식 안전벨트
3단 어깨조절 벨트
카시트호환 - 가능

구성
프레임/안장시트/안장패브릭/안전가드/쇼핑바구니/방충망/레인커버/이너쿠션
색상 - 7종 선택 가능

특징
더 높이, 더 가까이
스토케의 고유한 높이 조절 기능을 통해 어린수준의 높이로 안전하게 높여져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교감을 촉진하며 눈맞춤 가능. 

접이식 후드:
후드를 뒤로 접어 넘길 수 있어 아이가 주변의 경치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날씨가 더울 때에는 후드 뒷 부분의 지퍼를 열어 통풍을 시켜주어 쾌적하게 사용. 

아이가 원하는 다양한 시트 포지션으로 변형 가능.(대면)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너 쿠션 탈부착 가능.

체구가 작은 아이는 이너쿠션을 사용함으로써 포근함을 선사하며 체구가 큰 아이는 
이너쿠션을 뺌으로써 시트를 깊이감 있게 사용.

조정가능한 발받침 

시트가 높아 허리가 편안.
발받침, 이너쿠션
패브릭 분리해 세탁 가능.

two 휠 기능 : 계단을 오를 시 힘들이지 않고 이동이 가능하도록 도움.

라이더 장착 가능 : 큰 아이도 같이 유모차에 올라탈 수 있는 기능.

브랜드 - 맥클라렌
브랜드국 - 영국
모델명 - 테크노 XLR
가격 - 765,000원
할인가 573,750원

요약 
소비자 평가 1위! 
육아전문 매거진 선호도 1위!
성장발육 표준 데이터를 토대로 설계된 최적화된 와이드 시트! 

유형 - 디럭스형
연령 - 신생아~4세(15kg까지)
무게 - 7.4kg 
프레임 -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
: 개발자 맥클라렌은 유모차 개발 당시 항공기 소재의 알루미늄을 최초로 유모차에 적용. 초경량, 견고성, 부식방지, 내구성, 재활용성이 뛰어남. 

크기조절
손잡이 높이조절 가능
등받이 높이조절 가능

시트
양대면 전환 불가능 X
자연 연잎효과 나노텍스 시트 세계 최초 적용
: 표면에 액체가 스며들지 않는 시트. 오염방지, 방수기능 뛰어남.

안전가드 - 풋배리어+5점식 안전 벨트만 있음 
안전벨트 - 5점식 안전벨트 
카시트호환 - 불가능

구성
프레임/캐노피/쇼핑바구니/풋머프/이너시트/헤드쿠션/숄더패드/네임택/레인커버/손목끈/한글설명서 
색상 - 3종 선택 가능

특징
헤드&풋배리어 
: 유아의 경우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유모차를 이탈하는 경우가 있지만, 
헤드&풋배리어는 유아의 이탈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머리와 발부분에 안전장치를 강화.

원터치 링키지 브레이크
: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한번의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양쪽 바퀴를 동시에 제동할 수 있도록 설계. 

- 3단계 충격 흡수 시스템
흔들림 최소화 
: 좌석과 프레임이 별도의 고정장치 없이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외부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흔들림을 최소화 하여 안정감 있는 주행 실현 
충격흡수
: 전륜/ 후륜 바퀴 부분과 프레임을 연결해 주는 조인트 내부에 충격흡수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지면과 요철로부터 오는 충격을 흡수하여 안전한 주행성능을 보장.

충격완화
: EVA 소재의 듀얼 타이어를 채택한 맥클라렌은 공기타이어 사용시 
발생하는 공기주입의 불편함이 없으며 우수한 흡수력을 바탕으로 
지면으로부터의 충격을 1차적으로 완화.

황금비율의 무게중심과 19.5도의 황금각도 원리를 적용. 
아기가 탑승한 상태로 불규칙한 노면이나 범프가 있는 보도를 지날때 
적은 손목 힘만으로도 편안한 핸들링 가능. 

인체 공학적 침대형 시트 구조

타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 
: 버버리, 라코스테, 등

브랜드 - 리안
브랜드국 - 한국
모델명 - 스핀LX
가격 - 698,000원
할인가 488,600원

요약 
201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출시 한달 완판! 
국내 유일 360도 회전 양대면!

유형 - 디럭스형
연령 - 신생아 ~ 약 48개월(18kg 탑승 가능)
무게 - 프레임 8.3kg / 바구니 3.8kg /
총 중량 12/1kg 
프레임 - 고강도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크기조절
4단계 손잡이 높이조절 가능

시트
양대면 전환 가능(분리없이 가능)
360도 회전 가능
요람형과 유모차 모드로 변경 가능
등받이 3단계 조절 가능
메모리폼 쿠션 시트

안전가드 - 분리가능(원터치 방식)
요람, 시트 이동시 손잡이로 사용가능
안전벨트 - 5점식 안전벨트
2단계 어깨 끝 높이 조절 가능
카시트호환 - 가능

구성
유모차본체(carry, 시트프레임전환), 캐노피, 쇼핑바스켓
색상 - 3종 선택 가능

특징
4 Wheel 서스펜션과 공기 주입식 타이어
4바퀴 모두 독립적인 서스펜션으로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27cm의 에어타이어 뒷바퀴가 안정된 승차감을 제공

시트를 빼서 돌려끼지 않고 프레임 회전 한 번으로 양대면 가능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요람모드와 유모차모드로 변경해서 사용 가능

한손으로도 핸들링 가능

원터치 브레이크(오른쪽 뒷바퀴)

시트가 지퍼와 벨트로 결합되어 있어 프레임 분리가 편리함

비포장도로나 내리막길에서의 직진 주행에 편리한 앞바퀴 회전 잠금장치

2013/04/28 - [TV / 영화 / 음악] - 남자의 그 물건 14회 - 유모차 4종 비교 분석 #1

2013/04/28 - [TV / 영화 / 음악] - 남자의 그 물건 14회 - 유모차 4종 비교 분석 #2

앞선 글에 이어서 계속해서 남자의 그 물건에서 비교분석한 유모차 4종의 테스트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2013/04/28 - [TV / 영화 / 음악] - 남자의 그 물건 14회 - 유모차 4종 비교 분석 #1

2013/04/28 - [TV / 영화 / 음악] - 남자의 그 물건 14회 - 유모차 4종 비교 분석 #3

4번째 비교는 유모차 접고 펴기 테스트 입니다.

가장 쉽게 접을수 있는 유모차는 퀴니로 손잡이 양쪽 가운데 위치한 버튼을 뒤로 밀어서 밑으로 그대로 내려주면 접는게 끝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접었을때 가장 부피가 적은 유모차는 맥클라렌으로 접는 방법은 퀴니에 비해 좀 불편하지만 접고 나서 운반이 편리하고 부피가 적어서 퀴니와 맥클라렌에 공동 1위를 했네요.

스토케는 접는 방법이 가장 불편했는데요 접은 후에도 부피가 꽤 나가기 때문에 이동이 불편할것 같네요.

다섯번째 테스트는 전면균형 테스트로 계단 착지 테스트 입니다.

8개의 계단에서 유모차를 천천히 밀었을때 계단을 내려가는 안정성을 테스트 한것인데요.

12개월 된 아이의 몸무게 정도인 10kg 쌀을 시트에 장착하고 테스트 했습니다.

스토케는 계단 한칸을 내려오자 마자 앞으로 쏠려서 앞으로 넘어져 버렸습니다.

맥클라렌은 4계단을 내려오고 앞으로 넘어졌네요.

퀴니와 리안은 8계단을 모두 안정적으로 내려왔는데요. 

퀴니와 리안의 뒷바퀴가 공기주입식이고, 뒷바퀴의 지름이 스토케와 맥클라렌보다 더 큰점이 계단 착지 테스트에서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그리고 맥클라렌은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쏠려있고, 퀴니는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쏠려 있어서 이런 결과를 내고 다음 테스트에서는 정 반대의 결과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여섯번째 테스트 후면 균형 테스트 입니다.

테스트 방법은 손잡이 부분에 장바구니 고리를 달고 장바구니에 500mm 생수병을 계속해서 넣어보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5라운드의 계단 테스트와는 반대의 결과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무게중심의 차이인데요..

스토케는 무게 중심이 앞쪽에 있기 때문에 뒤쪽에13.5kg의 짐을 매달아도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퀴니는 무게중심이 뒤쪽에 있어서 4.5kg 밖에 견디지 못했습니다.

리안과 맥클라렌은 장바구니 6.5kg을 지탱했네요.

마지막 테스트는 프레임 강도- 내구성 테스트 입니다.

테스트 방법은 유모차에 쌀 10kg을 장착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로 자동차와 충돌시켜 보았습니다.

스토케는 충돌시 본체와 시트가 분리되어 날아가버렸습니다. 하지만 시트가 좀 찢어진것 말고는 멀쩡해서 그대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퀴니는 충돌로 프레임에 손상을 입어서 운행이 불가능하고 수리 또한 어려운 정도입니다.

맥클라렌 역시 프레임이 잘리는 손상을 입어서 운행 불가 입니다.

리안의 경우 바퀴 연결고리를 제외하고는 큰 손상이 없어서 약간의 수리만 받으면 다시 사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충돌 실험 결과 스토케와 리안은 사용 가능. 퀴니와 맥클라렌은 사용 불가능 

종합 평가에서 승차감, 핸들링, 접이편의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맥클라렌을 1위로 선정 했네요.

2013/04/28 - [TV / 영화 / 음악] - 남자의 그 물건 14회 - 유모차 4종 비교 분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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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8 - [TV / 영화 / 음악] - 남자의 그 물건 14회 - 유모차 4종 비교 분석 #3

4월 15일 방송된 jtbc 남자의 그 물건 14회 에서는 유모차 4종을 비교 분석 했습니다.

남자의 그 물건을 항상 재미있게 보는지라 유모차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방송 내용을 정리 해봤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4종의 유모차는

노르웨이의 스토케, 네덜란드의 퀴니, 영국의 맥클라렌, 한국의 리안 입니다.

첫번째로는 기본 사양을 비교했는데요

스토케의 권장가는 169만원. 무게 10.5kg이고 시트를 분리해서 양대면이 가능하며, 장바구니가 앞쪽에있습니다.

시트높이를 22단계로 조절 가능하고 손잡이와 등받이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퀴니는 무게 15.1kg이고 스토케처럼 시트를 분리해서 양대면이 가능하고 아래쪽에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시트높이를 조절할수 없지만, 손잡이와 등받이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맥클라렌은 무게 9Kg, 양대면 기능은 없으며, 아래쪽에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역시 시트 높이는 조절이 불가능하고, 손잡이와 등받이는 조절됩니다.

리안은 무게 12.1kg이고 회전식으로 양대면 유무가 가능해서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아래쪽 수납공간이 있고

시트높이는 조절 불가능, 손잡이와 등받이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네가지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스토케만 시트 높이의 조절이 가능하고

맥클라렌만 양대면 기능이 없는데, 스토케와 퀴니는 시트를 분리해서 돌려 끼우는 방식이고 리안은 시트를 회전시켜서 시트 방향을 전환 할수 있습니다.

네 제품 모두 손잡이와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수 있구요.

수납공간은 스토케의 경우 앞쪽에 가방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건을 넣고 빼는게 좀 불편하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유모차의 승차감을 테스트 했습니다.

테스트 방법은 유모차속 아기 머리부분에 진동 측정기를 설치하고 시속 6km의 속도로 아스팔트 평지와 자갈길을 걸어서 유모차에 가해지는 진동을 측정했습니다.

평지와 자갈길에서 모두 맥클라렌이 가장 적은 진동을 아이에게 전달하는 걸로 나왔습니다.

가장 진동이 심한 제품은 스토케 였습니다.

참고로 진동을 측정하는 단위는 m/s^2인데 평상시 열차가 0.9m/s^2 이고  최고치가 2.9m/s^2 라고 합니다.

맥클라렌이 바퀴가 작지만 바퀴갯수가 8개라서 충격을 흡수하는 성능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세 아이를 키우면서 스토케, 퀴니 맥클라렌을 모두 사용해본 설수현씨는 첫 아이때 친구의 추천으로 맥클라렌을 구입했다는데요

추천 이유가 맥클라렌이 뇌의 흔들림이 적어서 미국인들이 선호한다는 이유였다네요.

외국에서는 널리 인식되고 있는 흔들림 증후군은 24개월 미만의 아기를 안고 많이 흔들어 주면 뇌손상으로 아기에게 발달 장애가 생길 수 있는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보챌때 얼른다고 안고 흔들어 주는걸 자제하는게 좋겠네요..

세번째 비교는 유모차 핸들링 테스트 였습니다.

특이하게 유모차의 핸들링 테스트를 카레에서 손성욱 씨에게 맡겼는데요.. 카레이서가 유모차 핸들링을 테스트 하면 좀 더 전문적인 식견을 얻을수 있을까요? ㅎㅎㅎ

4가지 코스에서 유모차의 핸들링을 테스트 하고 손성욱 카레이서가 최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테스트는 4가지 코스를 양손으로 운전하면서 한번, 한손으로 운전하면서 한번 테스트 했습니다.

스토케의 경우 유모차 무게가 좀 나가기 때문에 한손으로 언덕길 오르기가 다소 무거운 느낌이라고 합니다.

맥클라렌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핸들링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핸들이 분리형이기 때문에 한손언덕길 주행이 어려웠네요.

리안의 경우 전후, 좌우 진동이 심하게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처음 스튜디오에서 리안을 잠시 운전해본 설수현씨는 핸들이 위아래로 좀 많이 흔들려서 별로라고 했었는데요. 아마 손잡이를 움직여서 시트를 회전하는 기능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리안은 코스 주행중에 뒷바퀴가 보행에 방해가 되었다고 하네요..

퀴니는 앞바퀴가 뒷바퀴에 비해 작고 가운데 몰려있어서 요철지점에서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고 앞바퀴가 들리는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핸들링에서는 맥클라렌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미지가 많이 올라가다 보니 티스토리 제한 때문에 한번에 올릴수가 없네요..

티스토리가 한번에 50장 까지만 사진 첨부가 가능해서 다음 글에서 이어 쓰도록 하겠습니다.

2013/04/28 - [TV / 영화 / 음악] - 남자의 그 물건 14회 - 유모차 4종 비교 분석 #2

2013/04/28 - [TV / 영화 / 음악] - 남자의 그 물건 14회 - 유모차 4종 비교 분석 #3